사진=이유비 SNS
사진=이유비 SNS

배우 이유비가 그간 방송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상식에서 팬들에게 선보였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깊게 파인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동안 '진짜사나이 300', '정글 in 라스트 인도양' 등에서 선보였던 털털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여신 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유비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첫 낚시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가장 먼저 동갈치 낚시에 성공, 2연속 자신의 팔뚝만한 동갈치를 낚아 정겨운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날 대어를 잡은 기쁨에 '돌고래 샤우팅', '승리의 댄스' 등을 선보이며 이날 방송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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