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의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2018 스타브랜드 대상' 중 저도 위스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사전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그리고 심사위원단 심사·평가 등을 거쳐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무연산 블렌디드 위스키 저도주가 위주였던 국내 저도주 시장에서 차별화 한 브랜드 콘셉트와 가격 정책 등을 전면에 내세워 시장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주로 사용되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희소한 12년, 17년산 퓨어 몰트 원액만을 사용하다. 또 기존 연산 블렌디드 저도주는 물론 무연산 저도주와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올해 스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무연산 저도주가 대부분이던 국내 저도주 시장에서 명확한 연산과 압도적인 품질의 퓨어 몰트를 내세워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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