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가연 SNS
사진=안가연 SNS

개그맨 겸 만화가 안가연이 화제인 가운데 일상샷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제 그만 일하자, 워커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가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흑발 머리에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오밀조밀, 단아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989년생으로 내년에 31살이 되지만,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이제 그만 일하자"라는 현실적인 메시지가 더해져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쿵하지 않습니까" "사랑해요"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소통을 시작했다.

한편 그는 평소에도 꾸준히 SNS 등을 비롯,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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