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 지사 식품관에서 찹쌀떡, 수수부꾸미, 빈대떡, 호떡 등 장터에서 먹던 추억의 먹거리를 한데 모은 ‘맛의 달인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 지사 식품관에서 찹쌀떡, 수수부꾸미, 빈대떡, 호떡 등 장터에서 먹던 추억의 먹거리를 한데 모은 ‘맛의 달인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 지사 식품관에서 찹쌀떡, 수수부꾸미, 빈대떡, 호떡 등 장터에서 먹던 추억의 먹거리를 한데 모은 ‘맛의 달인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987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과천 ‘행복 찹쌀떡’을 비롯해 광장시장 달인 맛집 ‘수수부꾸미’와 ‘순희네 빈대떡’, 전통간식인 술빵을 청년들이 재해석한 ‘청년장인 쑥 술빵’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달고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예전 문방구에서 판매하던 먹거리와 학용품 등을 전시해 예전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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