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 SNS
사진=유진 SNS

배우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유진의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진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부터 예쁘게 내려 수북이 쌓일 것 같았던 눈이 그쳤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눈 내리는 아침, 예쁜 창밖 풍경, 크리스마스 별, 추워요"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진으 트리 옆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인형 같은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결점없는 피부와 초롱초롱 빛나는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아침부터 제 눈이 정화 되네요" "예쁜 사진 자주 보고 싶어요" "눈에 보석이 반짝 반짝 빛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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