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낸시랭 SNS
사진=낸시랭 SNS

낸시랭이 이혼 고통을 토로했다. 동시에 그는 이혼 고통을 승화하기 위해 개인전 소식을 전했다.

11일 낸시랭은 자신의 SNS 계쩡에 “안녕하세요 팝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라고 맒누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너무나 힘든 고통의 시간들속에서... 제게 닥친 이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밤샘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준비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오셔서 작품 감상과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정보를 기재했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시작 하실 준비 되셨나요" "응원합니다" "진정한 아티스트" "짤 지내죠" "궁금했어요" "힘내요" "시련을 잘 극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