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배우 함소원이 노산 걱정을 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시부모님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출산에 대한 걱정을 했다. 그는 "초음파를 봤다. 그런데 아기가 좀 큰 편이라고 했다. 노산이니까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시부모님은 "요즘 노산 걱정은 할 필요 없다. 걱정하지 마라"라며 그를 안심하게 했다.

특히 그의 시부모님은 며느리를 위해 중국에서 신생아 5만명을 받은 산파 전문가를 초청, 눈길을 끌었다.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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