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가수 홍진영이 언니가 '미우새'에 출연한 후 3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그는 방송에서 언니에 대한 언급을 한다.

그는 녹화 현장에서 언니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펑펑 울고 이틀 동안 3kg이 빠진 사실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지만 아직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당시 방송에서 그의 언니는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동생과 함께 살며 노래를 부르고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성악과 출신답게 엄청난 성량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예능감까지 있어 당시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문세가 지속적으로 감탄한 바 있다.

한편 언니 홍선영 씨에 관련한 에피소드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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