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어느 별에서 왔니' 방송 캡처
사진=MBN '어느 별에서 왔니' 방송 캡처

운동 크리에이터 말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말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정화를 부르는 훈남 크리에이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는 초겨울인데도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붐은 "몸에 자신이 있다는 소리다.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말왕은 "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지만 욕심은 공중파 PD다. 퀄리티 있는 영상을 원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유도 선수와 대결 및 힘으로 자동차를 움직이게 만들거나 지하철과 달리기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어느 별에서 왔니?'는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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