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러썸&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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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부케가 오늘(10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진입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오후 스포츠경향 측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에서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부케의 가격은 천 만원대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부케는 여러 연예인들이 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배우 송혜교 또한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릴 당시 이것을 든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최지우 역시 웨딩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 역시 웨딩화보 속에서 이 부케를 들고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밖에도 고소영도 이 부케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은방울꽃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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