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제공
사진=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이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을 선보이며 이를 기념한 '난시난감' 캠페인을 전개한다.

회사에 따르면 아큐브 오아시스는 2015년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보고서에 콘택트렌즈 세계 판매 1위로 오른 제품이다. 또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을 닮은 습윤인자를 통해 장시간 근무,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에도 촉촉한 착용감이 유지되는 일일착용 콘택트렌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큐브 오이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아큐브의 난시 기술력을 통해 또렷한 시력교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품이다.

아큐브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특허기술은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다양한 자세에서도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 난시용 렌즈는 렌즈 축이 돌아가지 않아야 선명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즉 이 기술이 적용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눈 깜빡임으로 렌즈 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큐브는 이달부터 난시가 있는 현대인의 실생활에 생기기 쉬운 상황을 담은 난시난감 영상 시리즈를 SNS 채널 등에 공개한다. 난시 교정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기 위한 캠페인으로 마이아큐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민 대상 난시 관련 정보 제공 및 시험착용 렌즈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채유경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마케팅팀 상무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다양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된 신제품"이라며 "이 제품이 시각적 작업이 많아 심하지 않은 난시에도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인의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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