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청아가 오늘(8일) 첫 방송된 tvN 신규 가족 예능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아모르파티'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청아는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뒤 영화 '늑대의 유혹' '해변으로 가요' '동갑내기 과외하기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더 파이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013년 4월 이기우와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서 예쁜 사랑을 가꾸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금요드라마 ‘단짠 오피스’에서 이청아는 9년 차 직장인 ‘도은수’ 역을 맡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며 맛있는 한 끼 식사의 여유를 아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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