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오늘(8일) 결혼했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8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이 알려지자 미녀 아나운서와 재벌가 자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조수애 아나운서와 야구구단주 박서원 대표가 처음 만나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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