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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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화제다.

임태경은 지난 2004년 1집 앨범 'Sentimental Journey'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서편제'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이어 그는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출소일이 임박하면 번번히 형량을 늘리는 미스테리한 수감자 하명우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열연했다.

또한 임태경은 1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팬텀' 공연 중이다.

한편 임태경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김현식 그리고 유재하 2부’에서 고(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열창해 431점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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