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터보 인스타그램
사진=터보 인스타그램

터보 '나어릴적꿈'이 화제 속 노래를 부른 그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터보는 1995년 데뷔한 그룹이다.

이들은 '나 어릴적 꿈', '검은고양이', '트위스트 킹', '러브 이스' '회상'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

터보의 보컬은 김종국이 1·2대 래퍼에는 김정남과 마이키가 맡았었다.

지난 2015년 12월에는 14년 만에 3인조로 컴백해 주목을 받았다.

8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첫 라운드 문제로 '나 어릴 적 꿈' 랩 맞추기에 나섰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터보의 문제가 출제 된다는 말에 김동현은 "터보 3집을 다 외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지선은 초등학생 때 '트위스트 킹'을 부르던 기억을 떠올렸다. 상대적으로 어린 레드벨벳 조이나 웬디에겐 낯설 수 있는 곡.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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