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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겨울아 반갑다① 동심 떠올리게 하는 '스케이트' 타러 떠나볼까

발행일시 : 2018-12-08 00:00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아이스 스케이트는 겨울철 스키, 스노보드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레포츠다. 사실 스키가 대중화 되기 전부터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다니던 스케이트장은 누구에게나 가슴 한 켠의 추억으로 남아있다. 올 겨울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줄 스케이트장을 소개한다.

먼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드라마와 광고에 종종 등장하며 친숙한 곳이다. 겨울이 되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남산의 겨울 풍경으로 둘러싸인 아이스링크는 은빛 얼음 위로 화려한 조명이 빛나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최근 아이스링크를 개장한 호텔은 아이스 스케이트 외에도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와 아이들을 위한 생일 파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 호텔은 도심 속에서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링크 이용 혜택을 담은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패키지는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스케이트 이용권을 포함하고 있으며 호텔 직영 스파인 더 스파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도 7일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의 문을 열었다. 이곳은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아이스링크 개장 기념으로 8일과 15일 그리고 25일 오후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피겨 로맨스 영화 '아이스(Ice)'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권의 대표적인 아이스링크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놀이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옆에 있어 놀이공원의 경치와 퍼레이드 등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스케이트 교실이 열리며 쿠폰제로 개인 강습을 받을 수도 있다.
 
서울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케이트장인 목동 아이스링크도 빼놓을 수 없다. 다만 피겨스케이트 등 선수들의 연습이 이뤄지고 있어 일반인 대상 개장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입장권은 매우 저렴한 편이며 어린이, 여성, 새벽반 등으로 강습을 분화해 전문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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