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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오픈 플랫폼, 대학생 우수 아이디어로 발현

발행일시 : 2018-12-07 11:25

SK텔레콤은 AI 플랫폼 누구(NUGU) 확산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함께 시행한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져 실시됐으며, 개인과 기업 등 총 240팀이 지원했다. SK텔레콤은 14개 팀을 선발해 6일 중구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개발 부문’은 음성으로 항공권 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 ‘누구에어(NUGU AIR)’ 서비스를 개발한 ‘섭섭하이’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아이디어 부문’은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NUGU랑 면접 준비 할래?’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개발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개발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은 ‘개발 부문’에서 최우수 1개팀에 2000만 원, 우수 2개 팀에는 각 1500만 원, 장려 5개 팀에는 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최우수 1개 팀에 300만원, 우수 1개 팀에 200만원, 장려 4개 팀에는 각 100만원씩 시상해 2개 부문에서 총 84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최우수 팀 ‘섭섭하이’는 ‘누구에어’를 보강해 누구 플레이에 선보일 예정이다. ‘섭섭하이’의 김인섭 씨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 검색을 할 때마다, 하나하나 터치로 입력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획한 ‘누구에어’로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장유성 서비스플랫폼단장은 "지난 10월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누구’ 플랫폼을 공개한 이후, 다양한 개발자들의 협업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를 공동 기획한 유웅환 오픈콜라보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누구 플랫폼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 파트너와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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