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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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의 신곡 ‘아낙네’가 발매 직후 11일째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송민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XX' 타이틀곡 '아낙네'는 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 몽키3,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실시간 차트 6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째 지속되고 있는 정상 행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송민호는 실시간과 일간차트에 이어 6개 주간차트 정상까지 점령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단단한 입지를 굳혔다.

음원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게재된 ‘아낙네’ 뮤직비디오는 현재 2천만뷰를 육박했다.

한편 송민호의 ‘XX’는 17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아낙네’는 9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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