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2월의 첫 리아데이 행사를 6일 벌인다. 이번 행사의 대상 제품은 치킨버거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 12월의 첫 리아데이 행사를 6일 벌인다. 이번 행사의 대상 제품은 치킨버거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올해 마지막 리아데이 행사를 6일 벌인다. 이번 행사의 대상 제품은 치킨버거다.

치킨버거(단품가 2700원)는 브라질산 닭다리살을 사용해 육즙과 풍미가 뛰어나며 가성비가 좋다.

지난해 7월 13일 리아데이 행사에서 치킨버거(단품가 2700원) 1+1행사를 벌인 이후 무려 512일(1년 4개월 23일)만이다.

특히 이번 달의 리아데이는 이전과 다르게 빨리 다시 찾아왔다. 지난 11월 29일 행사 이후 8일만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6일 행사가 올해의 마지막 리아데이 행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리아데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이날 1+1이 먹기 부담스럽다면 1개는 쿠폰으로 받아 나중에 사용할 수도 있다. 지난 4월 11일 처음 실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리아데이 키핑쿠폰'제도를 통해 12월 12일까지 아무 때나 같은 매장에서 동일(치킨버거) 제품으로 무료 교환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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