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화 스틸 컷
사진=해당 영화 스틸 컷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 해 관심을 끈다.

지난 2016년 개봉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다룬 액션물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 이후의 이야기로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질 중의 악질인 악당들이 모였다.

워너브러더스가 DC코믹스를 체계적으로 영화화하는 프로젝트로 첫 선을 보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작품이다.

개봉 당시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나 배우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 퀸, 윌 스미스의 데드샷, 자레드 레토의 조커 등 캐릭터가 인상적이어서 DC코믹스와 영화팬의 주목을 받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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