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둥지탈출 방송화면
사진=tvN둥지탈출 방송화면

중견 배우 이일재가 '둥지탈출3'에 출연 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일재는 1960년 생으로 영화 '장군의 아들'에 출연 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게임의 법칙', '건달 본색' 그리고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도 이정재를 배신하는 부하 김동진 역할을 맡으며 건달 캐릭터를 많이 도맡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녹수', '찬란한 여명',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사극 전문 배우로 활약했다.

이일재는 오늘(4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 폐암 투병중임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몸이 좀 안 좋았다. 계속 관리하고 병원 치료를 받고 그랬다"고 말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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