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해설 및 레슨이 포함된 실전 영상 등 다양한 골프 레슨 콘텐츠를 강화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KLPGA 비시즌 기간인 내년 3월까지 고객이 실시간 경기 중계 외 골프 영상을 즐기며 동시에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U+골프 독점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프로그램 ‘쉘위골프(Shall we golf)’를 공개했다.

골프 예능 ‘쉘위골프’는 미스 수프라내셔널 한국대표이자 SNS 인플루언서 이은비와 미스코리아 정두란, 미녀 프로 골퍼 전지선, 최은진 프로가 출연해 실제 필드에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초보들을 위한 족집게 강의부터 실전 꿀팁까지 입문자를 위한 정보를 담았다.

즐기면서 배우는 골프 예능 ‘쉘위골프’는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공개된다. 12월 중 U+비디오포털에서 360도 VR영상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출전선수 스윙보기’ 영상에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전문 해설과 레슨이 포함된 영상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요 하이라이트 영상 및 단계별 1분 레슨 영상도 추가 제공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골프가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고객의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라며, “내년 5G 상용화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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