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베드로병원 제공
사진=강남베드로병원 제공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남베드로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십자와 함께 진행한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원장은 "우리 이웃이 비용 걱정 등으로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