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파크 하얏트 서울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다음 달 8일부터 페스티브 브런치 '부오네 페스테'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겨울철 핫 디쉬와 각종 제철 해산물 등이 뷔페 스타일로 준비되며 디저트 섹션은 파네토네, 에그노그 케이크, 슈톨렌 등 달콤한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채워진다.

실제로 뷔페 섹션인 우든 테이블에서는 크리스마스 오리요리, 라자냐, 피자 볼, 프리타타 등의 핫 디쉬를 만날 수 있다.

또 콜드 섹션은 신선한 해산물과 훈제오리, 튀긴 까망베르 치즈, 로스트비프, 신선한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테이블로 서브되는 미니 요리를 비롯해 랍스터 그라탕, 양갈비,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의 메인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쿠앵트로 칵테일, 뱅쇼 등 음료와 무제한 와인 곁들일 수 있다.

부오네 페스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월 24일과 25일 그리고 31일, 2019년 1월 1일 이용 가능하며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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