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11월 19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은 기존의 도메인 주소에서 글자수가 대폭 축소됐다.

고객들은 더 쉽고, 간편하게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도메인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평균 8초가 소요되었으나, 새로운 도메인은 3초 미만으로 5초 이상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도메인 구조 간소화로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검색 시 노출이 원활해지고,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사용자간 공유가 더욱 간편해짐에 따라 활발한 마케팅 활동 전개를 가능케 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브랜드 명, 로고, 회사에 대한 정보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웹사이트 도메인 주소만 변경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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