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오는 11월 22일까지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동시(각 1개)에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오는 11월 22일까지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동시(각 1개)에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오는 11월 22일까지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동시(각 1개)에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마련한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

롯데리아는 2011년 이후 올해까지 패스트푸드 부문 8년 연속 1위를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서 지속적인 한국인 입맛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무인 주문기기, 스마트오더 등 IT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도입으로 국내 햄버거시장을 선도해 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롯데리아 측은 이를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2일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3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8년 연속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 확대에 대한 고객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리아가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스터 네임택을 지난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스터 네임택을 지난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한편 롯데리아가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스터 네임택을 지난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리아 포켓몬스터 네임택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 2종, 잠만보, 이브이)으로 구성됐다. 여행용 캐리어, 백팩등에 분실 방지용 네임택으로 사용 가능하며, 귀여운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모든 세트 구매 때 2000원, 단품 별도 구매 때 30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 2차례나 조기 완판되었던 포켓몬 스노우볼 인기에 힘입어 포켓몬스터 네임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포켓몬스터 네임택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선정한 만큼 고객들의 큰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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