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부상을 입었다.
한국은 17일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스타디움에서 호주와 11월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한국의 1-0 리드로 종료됐다.
이날 경기 전반 21분 선제골이 터졌다. 황의조듣 김민재가 찬 롱볼을 처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구자철은 부상으로 주세종과 교체됐다. 구자철은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면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벤투 감독은 교체를 결정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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