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국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과 아내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국환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국환은 미국에 살고 있는 큰 딸의 결혼식 사진을 보던 중 “시집 간지가 벌써 3~4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따님의 미모는 누굴 닮았냐”고 질문했다.
김국환은 “엄마를 닮았다”며 “그런데 성격 같은 건 아빠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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