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사진=tvN '인생술집'

안영미 남자친구가 화제인 가운데 안영미가 밝힌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끈다.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안영미는 “라디오 게스트로 매주 나가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남자친구와 처음 만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매번 라디오에서 ‘저 너무 외롭다. 도전 좀 해달라’고 했다”며 “그때는 웃기려고 한 말이 아니라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밸런타인데이 다음날 사연을 보낸 이들 중에 ‘안영미 씨 저랑 소개팅하시죠?’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안영미는 "생방송 중에 전화 연결을 했다. 작가님이 진심인 것 같다며 연락처를 주셨다. 그게 바로 지금의 남자친구"라고 털어놨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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