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 SNS
사진=호날두 SNS

호날두 청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4)에게 청혼을 해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로 다 만하’에 따르면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청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넷째 아이 알라나 마르티나를 얻었다.

호날두는 2010년 첫째 호날두 주니어를 대리모를 통해 얻었고 지난해 역시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마테오(아들), 에바(딸)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15경기 9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호날두의 결혼 소식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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