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설민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사 ‘스타강사’인 설민석은 보습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중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친 것을 시작으로 학원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BSi를 비롯해 유명 교육업체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현재는 단꿈교육 대표이사다.

설민석의 아버지는 초대 민선 용산구청장과 16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을 지낸 설송웅 전 의원으로 알려졌다.

설송웅 전 의원은 18세이던 1960년 4.19혁명 당시 이승만 대통령을 찾아가 하야를 권고했던 시민대표 6명 중 한 사람이다.

설민석은 채널 원 ‘되면한다! 열혈교실’, tvN ‘공부의 비법 2’, KBS News ‘설민석의 십장생 한국사’ 등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대중과 소통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MBC '무한도전' 등 여러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 더욱 얼굴을 알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