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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 출시···시설 관리자 위한 범용 기업 솔루션 기대

발행일시 : 2018-11-13 18:00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IT 및 데이터센터 전문가와 시설 관리자를 위한 기업 자산 예지 보전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코스트럭처 에셋어드바이저’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IoT·AI·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가 및 기술 지원이 결합한 예지 보전 솔루션으로, 자사 설계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서비스 영역 중 하나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는 IoT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원격으로 기업의 여러 중요 장비 자산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링은 기존 웹을 통한 서비스 이용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동 중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연결된 기기 상태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알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중대한 사고나 문제 발생 전에 예측하고 해결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작동하고 있는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모습 왼쪽부터 대시보드, 알람, 작업 및 채팅, 공지 및 이벤트 등의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슈나이더일렉트릭] <모바일에서 작동하고 있는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모습 왼쪽부터 대시보드, 알람, 작업 및 채팅, 공지 및 이벤트 등의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슈나이더일렉트릭]>

이 솔루션은 장비 모니터링을 위해 개발됐지만, 단순히 관리자에게 경고를 발송하는 역할만 하지 않는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모니터링 내용은 자사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돼 데이터화되고, 이를 기반으로 AI가 고급분석을 통해 잠재적 위협까지 식별하게 된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작업 내용은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돼 데이터화된다.[자료=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작업 내용은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돼 데이터화된다.[자료=슈나이더일렉트릭]>

이 데이터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시각화해 기업이 자산(장비) 관리를 위한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근거자료가 되거나,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지원에 필요한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는 연중무휴 모니터링과 함께 상시 채팅 기능을 제공해 전문가의 의견을 즉시 구할 수 있다. 채팅을 통한 즉각적인 자문은 적시에 알맞은 처방을 내릴 수 있어 더욱 유용할 전망이다.

<간담회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 엔지니어가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데모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발표 첫 순서를 맡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 서비스 비즈니스의 김진선 본부장은 '필드 서비스'(에코스트럭처)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고객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김 본부장은 "사전 예방적 지침과 맞춤형 유지보수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전기 설비 및 인프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타워 호텔 ▲미국 오라클 ▲오스틴 에너지 ▲한국 경희대학교 의료원 등 주요 고객의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기자간담회장에서 출시한 솔루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 서비스 오퍼레이션의 김성환 그룹장 <기자간담회장에서 출시한 솔루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 서비스 오퍼레이션의 김성환 그룹장>

이어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 서비스 오퍼레이션의 김성환 그룹장의 발표는 설치가 쉬우면서도 설비 내의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본 솔루션의 특징을 설명했다. 아울러, ▲캠펠&컴퍼니 ▲월트 디즈니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구축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김 그룹장은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는 IoT 연결, 센서, 분석 분야 기술 등의 획기적 발전을 통해 출시된 최적의 솔루션이다. 시설 관리자 및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대응으로 전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시스템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 이용료는 관리 자산(장비) 수만큼 단가로 책정되며, 솔루션 적용 이전에 적용이 가능한 장비를 선정하고 사전협의를 거쳐 전체 또는 일부에 적용할 수 있다. 전문가 자문과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 등 사후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현재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전문 기술 지원팀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인도, 프랑스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7,500명 이상의 전문 인력과 5,500명 이상의 전문 파트너를 통해 고객의 중요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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