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국내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우리나라와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인 호주로의 '봄여행'을 소개한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우리나라가 겨울을 맞이하는 지금 가장 온화한 기온을 자랑하는 봄을 맞이한다. 그중 11월은 보랏빛의 벚꽃인 자카란다가 만개하는 시기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또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항,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

이에 참좋은여행은 호주 기획전을 준비했다. 시드니까지 아시아나 직항 편을 이용하며 디너 크루즈와 샌드 보딩, 와이너리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는 24일과 29일, 다음 달 9일과 13일 등 특정 기간에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