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아 SNS 캡처
사진=이영아 SNS 캡처

배우 이영아가 배우 강은탁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일상 미모가 덩달아 이목을 끌고있다.

이영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는 35세 나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마치 20대 대학생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귀여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영아는 특히 카메라를 보며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팔로워들은 "여신인 것 같아요" "정말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옷이 잘 어울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아는 11일 강은탁과 열애설이 나자 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아는 '끝까지 사랑'에서 한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추후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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