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가 화제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다.

줄거리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오감자극 심리수사극을 예고하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MBC '화정', '이상 그 이상' 등을 연출한 최정규PD와 MBC '케세라세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드라마를 이끄는 주인공은 김선아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는 '내 뒤에 테리우스' 후속으로 11월 21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