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캐릭터 ‘루나’와 함께 할로윈 시즌 서브스토리 ‘검은 날개의 유령 저택’의 2번째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루나는 용을 모티브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냉기 속성의 여전사 캐릭터다. 특히, 주력 스킬인 ‘라그나의 창’은 대상의 속성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또한, 패시브 스킬인 ‘용기사의 의지’는 상황에 따라 공격과 방어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제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와 함께 할로윈 시즌 서브스토리 ‘검은 날개의 유령 저택’의 2번째 스토리도 공개됐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스토리는 지난 스토리에 이어 귀신이 나온다는 폐가 ‘유령 저택’에 방문해 저택의 비밀을 풀어가는 세릴라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담겨있다. 이번 스토리 또한 클리어에 성공하면 ‘금빛 전승석’, ‘한정 5등급 아티팩트’, ‘생명의 잎사귀’, ‘전설 촉매제 상자’, ‘책갈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이용자 여러분들이 에픽세븐을 통해 매번 새로운 재미를 찾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구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픽세븐의 다양한 즐길거리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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