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에메랄드·자수정·루비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D.E.A.R 반지’에서 영감 얻어

LG생활건강이 낭만적인 메시지를 간직한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D.E.A.R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낭만적인 메시지를 간직한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D.E.A.R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낭만적인 메시지를 간직한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D.E.A.R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해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자수정, 루비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D.E.A.R (Diamond-Emerald-Amethyst-Ruby) 반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기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제품 디자인에 이들 보석을 재현해 고귀한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한다.

화이트·그린·퍼플·레드의 네 가지 주얼리 컬러가 어우러져 한층 높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이번 ‘D.E.A.R 에디션’은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는 오휘의 독자적인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고급스러운 금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피부에 깊이감 있는 성장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력 성분이 고농축된 앰풀로, 부드럽고 빠르게 피부에 스며들어 생기 있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와 함께 더 퍼스트 라인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셀 에센셜 소스, 스킨 소프너, 에멀전, 에센스, 크림 인텐시브, 아이크림’ 증정 제품까지 함께 구성해 D.E.A.R 반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에 담았다.

오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에디션은 19세기 유럽에서 사랑받은 네 가지 보석의 첫 글자를 딴 D.E.A.R. 반지의 마음을 담았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던 낭만적인 D.E.A.R. 반지처럼 소중한 분께 특별한 의미를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주얼리에 대한 정보, 역사, 마케팅, 디자인, 트렌드 등을 연구하는 이 분야의 전문가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