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가 자사 ICO 프로젝트 '인플리움' 에코시스템 강화를 위해 ATFS랩(Lab)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플리움은 브랜드 퍼블리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개인의 작은 아이디어나 행동을 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위한 브랜드 퍼블리싱 에코시스템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ATFS랩은 스마트 팜 사업에 블록체인을 결합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플리움 프로젝트의 생태계 조성 및 마케팅 협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플리움 프로젝트의 생태계 조성 및 마케팅 협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ATFS랩 김도진 대표는 "스마트 팜으로 농업에 분산화된 기술혁명의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넘어, 인플리움과의 MOU를 통해 농업이 하나의 브랜드로 갖추어져 나갈 수 있는 차세대 수익 기반 사업 및 공급 시스템으로 혁명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는 "ATFS랩과의 제휴를 통해 인플리움이 추구하는 블록체인 기반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 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농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번 겪는 고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 부족을 해결하고, 한국 농업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퍼블리싱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는 인플리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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