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겨울아 반갑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휘닉스 평창이 30일 새벽 인공제설을 시작했다.

휘닉스 평창은 이날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스키장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날씨의 영향이 중요하지만 스키장은 다음 달 중순 오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제설으로 아직 가을 단풍이 한창인 슬로프가 흰 눈으로 덮이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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