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티폴루션 전문 브랜드 디테일링에어가 미세먼지 잡는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 ’디테일링에어 헥사가드’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6중 레이어의 헥사가드 에어컨⋅히터 필터를 선보인 디테일링에어 헥사가드는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헤파급 필터를 적용해 포집이 까다로운 0.3㎛ 극초미세먼지까지 95% 이상 차단한다. 시중 판매되고 있는 다른 에어컨 필터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이며,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특수 필터들과 비교해도 강력한 정화력을 자랑한다.

디테일링에어 헥사가드 필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KF80 등급(평균 0.6㎛ 입자 80% 이상 차단)의 마스크보다도 미세먼지 차단율이 높다.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활성탄 필터에 냄새제거를 위한 제올라이트 필터를 덧붙여 퀴퀴한 에어컨 냄새를 원천 차단한다.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적용이 가능하며, 2019년도부터 적용 차종은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디테일링에어 관계자는 ”헥사가드 필터는 유해물질을 넘어 냄새까지 확실히 걸러내는 프리미엄급 에어컨⋅히터 필터로 기능성이 가미된 특수 소재를 적용해 가격대는 높지만, 그에 어울리는 월등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그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