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유명 캐릭터 업체인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인형 4종을 지난 19일부터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유명 캐릭터 업체인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인형 4종을 지난 19일부터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유명 캐릭터 업체인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인형 4종을 지난 19일부터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형 4종은 일본 최대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수많은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을 선별해 제작했다.

오랫동안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헬로키티를 비롯해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시나모롤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캐릭터 인형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부드러운 모찌 원단을 사용해 말랑말랑하고 푹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최대 55㎝의 대형 인형으로 가슴 품에 끌어안기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가격은 모든 세트 구매 때 1만7500원. 단품 별도 구매 때 3만원 으로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산리오 대형 캐릭터 인형은 지난 여름 포켓몬, 원피스 캐릭터 판촉물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 제품이다”며 “캐릭터 귀여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디테일에 신경을 쓴 리미티드 제품으로 키덜트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거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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