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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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숫자맞추기 복권인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또다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당첨금이 미 복권 사상 최대 규모인 16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8천억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가밀리언은 미 동부시간 19일 밤 진행된 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를 맞춘 당첨복권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9일 오후 11시 현재 당첨금이 10억 달러를 넘어선 상태이기 때문에 다음 추첨일인 23일까지는 당첨금이 역대 최대인 16억 달러 수준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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