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컨테이너에 최적확된 서비스형 스토리지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Pure Service Orchestrator)’를 출시했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개발자 및 전체 IT 환경을 지원한다. 올플래시의 빠른 속도,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 및 퍼블릭 클라우드급의 민첩성을 온-프레미스로 제공하는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 기반의 간편한 자가 관리형 스토리지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도커 볼륨 플러그인 및 쿠버네티스 플랙스드라이버(FlexDriver)를 통해 도커 및 쿠버네티스 등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컨테이너 환경에 지속적인 스토리지 서비스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자동화되고 지능적이며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방식으로 개발자가 기대하는 클라우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여러 스토리지 시스템에 걸쳐 탄력적으로 확장되며 수천 개의 컨테이너로 빠르게 확장될 수 있는 고도로 유동적인 컨테이너 환경을 지원한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및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전반에 걸쳐 스토리지를 탄력적으로 확장시키고, 파일 및 블록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각 스토리지 시스템의 다양한 구성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단일 명령을 통해 쉽게 확장할 수 있어 기업은 컨테이너 환경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토리지를 원활하고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산딥 싱(Sandeep Singh) 솔루션 마케팅 선임 디렉터는 “개발자는 현대적인 비즈니스 조직이며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서비스형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같은 민첩성 및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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