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심장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인 대동맥판막협착증, 심방세동, 관상동맥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17일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나이든 심장의 고민' 편이 전파를 탄다.

심장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할 빈도도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심장주변의 주요한 혈관(관상동맥)에 노폐물이 쌓이고, 심장을 뛰게 만드는 전기회로에도 이상신호가 온다.

또 심장 속 네 개의 방 사이사이에 있는 출입문인 '판막'도 노화된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인만큼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오늘(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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