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화면(기사와 무관)
사진=tvN '인생술집' 화면(기사와 무관)

거식증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그룹 오마이걸 전 멤버 진이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체중 감량을 감행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오마이걸 멤버 진이는 거식증 증상으로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해 결국 팀을 탈퇴한 진이는 자필 편지를 통해 남은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오마이걸 멤버들은 방송에 나와 체중 관리를 하지만,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거식증은 섭식장애의 하나로서 장기간 심각할 정도로 음식을 거절함으로써 나타나는 질병이다. 이에 건강한 식단, 건강한 신체적 활동이 국민의 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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