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거JK가 아버지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담배를 많이 피는 아버지 때문에 등장한 사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타이거JK는 사연을 듣고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담배를 못 끊으셨다"고 덧붙였다.
또 타이거JK는 "나 역시 담배를 많이 폈다. 그런데 살려고 끊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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