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스틸컷
사진=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스틸컷

배우 추상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상미는 연극 배우였던 故 추송옹의 딸이다. 1994년 연극 '로리타'를 통해 데뷔해 96년 연극 '바람분다 문열어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썬데이서울' ,'열세살 수아', 드라마 '노란손수건', '사랑과 야망', '시티홀'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또 그는 2010년 '분장실', 2013년 '영향 아래의 여자'를 연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영화제에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한편 추상미는 15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폴란드로 간 아이들'(추상미 감독, 보아스 필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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