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지난 9월 13일 ‘리아데이’ 행사에 이어 10월 11일 행사에서도 새우버거를 ‘1+1’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 지난 9월 13일 ‘리아데이’ 행사에 이어 10월 11일 행사에서도 새우버거를 ‘1+1’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리아데이 행사에 6회 연속으로 새우버거를 대상 메뉴로 선정했다.

롯데리아 지난 9월 13일 ‘리아데이’ 행사에 이어 10월 11일 행사에서도 새우버거를 ‘1+1’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실시된다.

새우버거는 흰살 생선(명태연육)과 새우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새우버거에 들어가는 새우는 베트남산을 사용한다. 해당 패티에는 미국산 명태연육이 혼합된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한편 롯데리아는 이날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에서도 새우버거를 ‘1+1’ 판매하는 행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0월 1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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