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만인산점. 사진=bhc 제공
bhc 만인산점. 사진=bhc 제공

단풍의 계절 가을이 찾아 왔다. 여행 마니아들의 마음도 설레다.

이런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국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인기 매장을 소개했다.

먼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bhc 만인산점’이다.

이곳은 태조 이성계의 태실이 있는 산으로 유명한 만인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만인산자연휴양림의 휴게소에 입점해 있어 자연이 주는 멋진 풍경을 보면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곳으로 등산로와 숲속 자연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객 외에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bhc 만인산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콜팝과 순살치킨을 비롯해 뿌링클, 맛초킹 등 bhc 인기 메뉴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근처에 위치한 호수와 가을 단풍을 만끽하면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도 운영하고 있어 가을여행 최애 장소로 손꼽힌다.

태안반도의 만리포 해변에 위치해 있어 서해안의 멋진 일몰을 감상하면서 치킨을 즐길 수 명소로 알려진 ‘bhc 만리포점’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우리나라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이 바로 인접해 바다의 향기를 바로 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붉은 노을과 함께 다양한 bhc치킨과 맥주를 곁들어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여유로운 저녁 만찬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을 바다로 여행을 간다면 동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숨어있는 명소 ‘bhc 울산정자점’도 추천됐다.

‘bhc 울산정자점’은 정자해변에 바로 인접해 있는 곳으로 정자해변은 고운 모래사장 보다 고운 자갈들이 깔려 있고 바위 섬과 어우러진 맑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독특한 해변이다. 특히 이곳은 2층 테라스에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치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bhc치킨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아이템 중 하나가 먹거리이다”며 “올가을 여행에도 다양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bhc치킨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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