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윤아 SNS
사진=송윤아 SNS

영화 '불한당'이 추석 특집으로 방영되는 가운데 송윤아의 SNS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불한당'으로 남편 설경구가 칸에 입성한 것을 기념한 일화가 화제다.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선물. 아쉬움. 그럼에도 너무나. 감사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설경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임시완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불한당'은 추석 특집을 맞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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